전현무계획 해방촌 노포 돼지 두루치기 48년 보쌈집 단골 순대국집 막창 돼지고기
“전현무계획2” 돼지고기 특집: 전통 돼지고기 맛집 탐방기
이번 주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는 돼지고기 특집으로 서울의 숨겨진 돼지고기 맛집을 탐방하는 리얼 먹큐멘터리가 펼쳐집니다. 방송인 전현무는 돼지고기에 진심을 담아 숨은 맛집들을 찾아다니며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돼지고기 한 바퀴’를 선보입니다. 이 여정에는 25년차 가수 백지영과 신세대 대표 예능러 오마이걸의 미미가 게스트로 함께해, 이들과의 ‘먹방 케미’가 극대화된 에피소드가 이어집니다. 이번 특집에서 서울의 대표 돼지고기 맛집들을 하나씩 소개합니다.
전현무계획 해방촌 노포 돼지 두루치기 48년 보쌈집 단골 순대국집 막창 돼지고기 첫 번째 코스: 해방촌의 ‘50년 전통 돼지두루치기’ 전현무와 백지영이 먼저 향한 곳은 ‘MZ 힙동네’로 불리는 해방촌의 돼지두루치기 맛집입니다. 이곳은 무려 50년 동안 한결같이 사랑받아온 돼지고기 두루치기 전문점으로, 레트로한 분위기와 정감 있는 인테리어가 매력적입니다. 전현무는 “오늘 돼지고기 특집의 첫 장소”라며 설레는 표정으로 백지영을 이끌고 골목길을 따라 식당으로 향합니다. 전현무가 “여기 힌트는 전라도 스타일”이라고 던지자, 백지영은 “이거네!”라며 금세 장소를 찾아내고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돼지고기 두루치기:
고창집
식당 문을 열자마자 마주한 주인 할머니는 “어머, 백지영 씨 아니에요?”라며 반가움을 표합니다. 한편, 전현무에게는 다소 어색한 눈길을 주며 “백지영 씨는 알겠는데…”라고 말을 흐립니다. 이에 백지영은 “전! 현! 무!”라며 소개를 돕지만, 전현무는 결국 살짝 굴욕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돼지두루치기를 주문하고 본격적으로 식사에 나섭니다.
매콤하면서도 깊은 맛의 양념에 푹 빠진 돼지두루치기는 그야말로 중독적인 맛으로 전현무와 백지영을 사로잡습니다. 돼지고기의 신선함과 매콤한 양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자꾸만 젓가락을 옮기게 만드는 맛입니다. 두 사람은 “이 맛집을 지나칠 수 없다”며 감탄하며 식사를 마쳤습니다.
전현무계획 해방촌 노포 돼지 두루치기 48년 보쌈집 단골 순대국집 막창 돼지고기
두 번째 코스: 공덕동의 ‘48년 전통 보쌈’ 다음으로, 전현무는 공덕동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48년 보쌈’ 맛집을 찾습니다. 전현무는 “이곳은 제가 앵커로 일하던 YTN 시절 자주 오던 곳”이라며 공덕동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이야기합니다. 이곳 보쌈은 양파와 깻잎, 김치와 함께 어우러져 깔끔하면서도 풍성한 맛을 선사합니다. 특히 48년 동안 이어온 전통의 손맛이 담긴 보쌈은 부드럽고 고소한 돼지고기의 풍미가 일품으로, 겉절이 김치와 함께 먹으면 특유의 상큼한 맛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웁니다.
이때 등장한 두 번째 게스트, 오마이걸의 미미는 전현무가 전화로 재촉하자 “저 전 먹고 있었는데요?”라며 당당하게 답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합니다. 미미와 합류한 전현무는 “이 맛을 같이 즐기게 돼서 기쁘다”며 미미에게 보쌈 맛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미미 또한 “여긴 진짜 서울에 살면 꼭 와야 하는 곳”이라며 48년의 정성과 내공이 담긴 보쌈의 깊은 맛에 흠뻑 빠져듭니다.
전현무계획 해방촌 노포 돼지 두루치기 48년 보쌈집 단골 순대국집 막창 돼지고기 세 번째 코스: 강서구의 ‘생막창과 부속구이 전문점’ 서울 강서구로 이동한 전현무와 미미는 막창과 생막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구이 전문점을 방문합니다. 이곳은 신선한 돼지 막창을 숯불에 구워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맛집입니다. 매콤한 양념과 고소한 돼지 막창이 어우러져 씹을수록 깊은 풍미가 입안에 퍼집니다.
이곳에서 구운 막창은 양념장에 찍어 먹거나 부추와 함께 싸먹을 수 있어, 다양한 조합으로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 숯불에서 구워낸 막창은 불 맛이 살아있어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으로, 여기에 깍두기와 마늘을 곁들여 먹으면 궁합이 훌륭합니다. 미미는 “이런 맛이 서울에 숨겨져 있었다니!”라며 감탄하고, 전현무는 “이게 진정한 돼지고기 특집이지”라며 만족스러워합니다.
전현무계획 보쌈집:
영광보쌈
순대국집:
농민백암왕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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