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 효과
금식은 일정기간 동안 의식적으로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행위이다.
현대인들은 먹을 음식이 넘쳐나고 끊임없이 음식을 섭취하며 고열량 고지방 음식을 섭취하여 각종 질병 비만에 시달리고 있다. 다이어트 식품이 넘쳐나는 것만 봐도 옛날 먹을거리가 없던 시절과 완전히 모순되는 상황이다.
넘치는 음식을 주체하지 못하고 과식하 비만이 되고 다시 또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 식품을 소비하는 악순환의 연속이 반복되고 있는 셈이다.이 얼마나 모순적인 행위인가?
금식의 뜻은 비자발적인 식사제한과 자발적인 식사제한을 이를 때 모두 쓸 수 있는 표현이다.
금식 하면 종교인들 사이에서 꼭 치러야 할 일종의 습관 의식으로 각인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문화 종교에 따라 다르지만 금식 단식을 의무화하는 종교도 여러 가지이다.
이러한 금식 현대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이유를 살펴보자.
일단 현대인들의 경우 옛날과는 달리 먹거리가 상당히 풍족하며 굶주림에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전혀 없는 상태이다.
일단 문 밖에만 나가봐도 먹거리가 상당히 풍족하고 24시간 먹거리를 구할 수 있을 정도로 야식 배달 문화는 전 세계 1위를 주도할 만큼 선진국이다. 이러하다 보니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게 되었고 굶주림과는 거리가 먼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게 현실이다. 몸과 정신이 피폐해졌을 때 비우는 것만큼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게 또 있을까?
금식의 효과를 알아보자.
면역력이 상승한다. 보통 음식물을 먹으면 엄청난 에너지가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 활발히 움직인다.
그런데 일정기간 금식을 하게 되면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 애쓰던 에너지가 몸의 구석구석 치료하기 위해 활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우리 세포가 음식을 비워주면 그만큼 건강해지고 장수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금식의 효과 두 번째 열을 식히는 데 좋다고 한다. 각종 노폐물을 배출시키니 몸 체온의 열이 떨어지는 것.
또한 혈액이 빨리 깨끗해진다고 한다.
짧은 금식을 해주면 혈액이 기적적으로 깨끗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줄기세포를 활성화시킨다. 몸이 활성화되며 젊음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다양한 이점이 있기에 금식을 실천하는 환자들 또한 많다.
일반적으로 일반인들이 금식을 하는 많은 이유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살을 빼기 위해 금식을 할 경우 거의 하루에 몸무게 1kg씩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물론 보식을 하지 않을 경우 금식을 중단하고 살이 바로 찔 수 있지만 눈에 보이는 수치가
훅훅 줄어들기에 다이어트로 금식은 최고로 빠르게 감량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몇 년 전부터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방법으로 효과적이라고 화제이다.
공복 상태를 길게 유지하면서 체중도 관리하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 때문이다.
일반인뿐 아니라 의학계에서도 주목하는 간헐적 단식.
자꾸만 살이 쪄서 고민이라면 간헐적 단식 주목해 보면 좋을 듯하다.
음식이 위에서 소장을 거쳐 대장까지 내려가는 시간은 대략 8시간 정도이다.
혈액학적으로 공복 상태 에너지를 소모한 상태를 보기 위해서는 8~2시간 정도가 필요하기에 건강검진 전 금식을 권하기도 한다.
들어갔던 음식은 혈당을 올려주고 혈당이 올라가면 우리 몸에서는 그걸 그냥 두지 않고 다시 소모를 하던지 간을 통해서 지방세포로 바꿔서 전신에 쌓아놓는 식으로 관리를 한다고 한다. 공복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면 지방세포에서 지방산으로 에너지원을 만들며 지방산을 소모시키고 결국 공복 시간이 길게 유지되면 체지방을 태우면서 에너지를 소모하는 효과로 이어지기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표현하는 것이다.
간헐적 단식 방법
대표적으로 간헐적단식 방법에는 16:8이 일반적이다.
또한 5일 음식 섭취 2일은 공복을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저녁을 먹고 그다음 날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일주일에 하루 이틀 길게는 3일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간헐적 단식의 경우 체중 감소 대사 질환의 개선뿐만 아니라 천식 자가면역질환 암 등 다양한 질병의 호전에 대한 연구도 지속되고 있다. 현재로서는 다양하고 긍정적인 연구 결과가 도출되고 있기에 시도하는 이들도 점점 많아지는 추세이다. 그럼 이러한 질문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8시간 동안 마음껏 먹으면 되는 게 아닌가?
아니다. 8시간 동안 마음껏 먹는 것은 올바른 간헐적 단식 방법이 아니다. 먹는 시간에도 음식 조절을 필수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먹던 식사 총량의 10~15% 칼로리를 줄이는 식단을 권장한다고 한다.
기왕이면 탄수화물을 줄이고 몸에 좋은 단백질 지방을 먹는 식단이 효과적이라고 하니 무작정 라면 치킨 피자 고칼로리 음식을 마음껏 먹고 굶는 게 아닌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한다.
특히 단식 후에 폭식을 하게 되면 효과가 없기에 식단 조절을 간헐적 단식을 하더래도 거의 필수불가결 하다고 보면 된다.
폭식 습관이 길들여지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포인트.
간헐적 단식은 한 달이 지나면 어느 정도 익숙해지기에 많은 이들이 이 시기만 지나면 스트레스 덜 받으며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을 곁들이면 최상의 다이어트 결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간헐적 단식 시간 또한 중요하다.
필자는 활동 시간에도 금식을 해봤고 저녁시간 금식을 진행하는 두 가지 패턴 모두 경험해 보았지만 살이 빠지는 속도를 비교해 봤을 때 저녁 시간 16시간 공복을 지키는 것이 훨씬 유리하게 신진대사에 작용되는 듯했다.
그렇지만 활동 시간에 금식을 하면 저혈당 위험이 있기에 당뇨 환자나 당뇨 전 단계 환자에게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