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홍염살 사주 과거 전여친 스키장 키스

강경준 홍염살 사주 과거 전여친 스키장 키스

 

 

배우 강경준(40)이 상간남 의혹에 휩싸여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7년 전 강경준·장신영 부부가 역술가를 찾았던 방송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모습이다. 강경준의 모든 언행 그리고 사주까지 주목받고 있는 근황을 알아보자.현재 강경준은 인스타그램은 폐쇄했다. 악플로 계정을 닫은듯 하고 장신영 개인 sns에만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댓글들 그리고 응원 댓글들이 도배되고 있는 상황. 앞서 지난 3일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데 이어 8일 강경준이 유부녀 j씨와 나눈 대화 내용이 공개되자 파장이 커졌다. 대화를 보면 강경준은 텔레그램을 통해 j씨가 “보고 싶다”고 말하자 “안고 싶다”고 답했고, j씨에게 “사랑해”, “난 자기와 술 안 먹고 같이 있고 싶어, 술은 핑계고” 등 애정을 표현했다. j씨가 “뭐해요?”라고 묻자 “자기 생각”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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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불륜 과거 조명?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가정적인 이미지를 얻은 강경준의 불륜 스캔들이 충격을 안긴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지난 2017년 10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2’을 강경준, 장신영이 역술인을 찾아가 사주 풀이를 들은 일이 재조명 받고 있다.당시 방송에서 50여 년 경력의 역술가는 “남자(강경준)는 여자(장신영)를 아주 잘 만났다”며 강경준에겐 장신영이 큰 행운이라고 말했다.이어 “남자의 사주엔 홍염살이 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여자의 접근이 많다는 뜻”이라며 “여자가 잘 붙는다”고 설명했다. ‘헤어질 운은 없냐’라고 물음에 역술인은 “헤어질 운은 궁합이 좋아도 있을 수 있다”며 “여자가 (강경준에게) 붙으려면 힘든데 떼려면 안 떼진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강경준이) 안 만나야 한다”라고 답했다.사주는 역시 과학일까? 이에 장신영은 “그럼 진짜 오빠는 바람피우면 끝이겠다. 사람을 못 뗀다고 하시잖아”고 불안해했는데. 그때 사주가 현실판으로 등장한 것?실제로 강경준은 홍염살이 많다고 한다. 사주에 홍염살이 많으면 바람 필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강경준 사주를 보면 믿을만하지 않을까 싶다.

한편 강경준은 배우 장신영과 지난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8년 5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장신영이 첫 결혼에서 얻은 아들과 함께 2019년 태어난 둘째아들을 키우고 있다.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된 후 파장이 커지고 있다.

역술가는 강경준 사주를 풀이한 뒤 장신영 사주도 풀이했다. "장신영은 아주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면 그 집이 부자가 될 사주다. 밤낮으로 열정적으로 일을 많이 하고 적극적이다"라고 풀이했는데, 경제권에 대해 "남자는 돈이 새는 사주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돈이 새는 사주와 돈이 붙는 사주 이렇게 둘만 보면 천생연분의 궁합인데 강경준의 불륜이 또 한번 장신영 사주를 다치게 했다.

한편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5천만 원을 손해배상 청구했다.

 

강경준 과거 조명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방송에서 스키장에서 여자친구를 꼬셨던 일화를 털어놓았는데.

강경준은 스키장에서 처음 만났는데 남자친구가 있던 여성을 빼앗았던 일화를 공개했다.이미 남자친구가 있었고 내가 빼앗았다. 남자친구와 안 좋을 때였나 보다 이어 "나를 알아보고 사진을 찍자고 했고 얼굴이 보고 싶었다. 스키장에선 고글, 모자를 써서 밝은 데 가서 찍자고 해서 얼굴을 봤는데 너무 아름다웠다". 강경준은 "그 친구를 바래다주고 집에 가고 있었는데 너무 보고 싶어서 다시 돌아갔다" "남자친구가 있는 거 뻔히 알면서 전화했더니 나왔다. 그러면 안 되는데 마음속으로 너무 좋았다"이어 "이 여자는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여자친구가 차에 타자마자 기습 키스를 시도했는데 싫어하지 않았다. 남자친구를 정리하겠다고 했다"라고도 말했다.라고 밝히며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문식은 "정리하고 나서 키스를 한 게 아니라 키스하고 나서 정리를 한 거냐"고 했고, 이에 강경준은 당혹스러워했다. 또한 배우 김을동은 "이렇게 빨리 올 사람은 또 언젠가 또 간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생각할 때 그만큼 각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건 인생의 법칙이다. 뺏었으면 갈 것도 각오해야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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